[국내주식] 10.02일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골벤져스의 헐크입니다.

 

오늘은 현재 재테크 중인 국내 주식에 대해서 포스트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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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투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철저한 분석하에 원금의 안전과 적절한 수익을 보장하는것,이러한 조건을 충족치 못하는것은 투기' -현명한 투자자 저서 中 발췌-

 

주식투자라는 분야에 금융가의 전문가처럼 철저한 분석하에 투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투자하는 기업의 정보와 나만의 '투자공식'은 확립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날을 회기해 보자면 주변지인들의 말만 듣고 아무런 확인과 '투자공식'없이 파XX 이란 주식을 

매수한 기억이 있습니다. 소위말하는 아무생각없는 흑우가 되어, 콱 물려버렸던 쓰라린 기억이 떠오릅니다.

 

결국엔 손절하였고, 이때 주식이라는 분야가 분명히 돈을 벌수 있는 재테크의 수단은 맞지만 최소한 나만의'투자공식'은 정립을 하고 진행해야 최소한의 후회는 없다는 값진 경험을 하였습니다.

 

하여 출퇴근하면서 커피값을 목표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모태로 나만의 투자 공식을 설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영국의 워런 버핏이라고 불리는 피터 세일런의 '인생주식 10가지 황금법칙'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방식을 가지고 투자하를 할까 궁금해 제돈주고 산 책입니다.

 

1.확장 가능한 사업모델을 갖고 있어야 한다.

2.성장이 우수한 산업에 속해야 한다.

3.산업 주도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한 기업이여야 한다.

4.업계 리더로서 장기적으로 자신의 지위를 유지해야 한다.

5.유기적인 이익, 요컨대 그 기업의 기본사업을 통한 이익으로 성장을 지속해야 한다.

6.지역과 고객의 건강한 분산이 필요하다.

7.낮은 자본집약도와 높은 자본수익률을 가져야 한다.

8.부채없는 튼튼한 재무구조일수록 좋다.

9.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회계를 해야 한다.

10.우수한 경영진과 좋은 기업지배구조 관행이 있어야 한다.

 

피터 세일런은 이러한 자신만에 '투자공식'을 가지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헐크만의 투자 공식을 만들어보게 됩니다.

 

1.배당금이 있는 주식이어야 한다.

2.배당수익률은 2% 이상이어야 한다.

3.배당금은 분기별 배분이어야 한다.

4.매수한 주식은 매도하지 않는다.

 

 

삼성전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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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회사(영어: Samsung Electronics Co., Ltd., 三星電子株式會社)는 전자 제품을 생산하며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삼성전자는 삼성그룹 안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삼성그룹을 대표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 (매탄동)에 있다 

2017년 2분기, 영업이익 14조 원을 달성함으로써, 삼성전자는 2017년 2분기 지난 8년간 글로벌 영업이익 1위를 지켜온 애플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제조 기업이다. 같은 기간, 세계 최대 유통 업체 미국 월마트나 세계 최고 자동차 기업 토요타의 영업이익은 삼성전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삼성전자는 수퍼 호황을 맞고 있는 반도체 부문에서 매출 18조 원, 영업이익 8조 원을 올리며 지난 24년간 세계 반도체 1위를 지켜온 미국 인텔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앞질렀다. 스마트폰 부문은 2016년 하반기 갤럭시 노트7 발화 쇼크를 극복하며 4조 원 후반대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12위에 올랐다. 포춘은 매년 매출액 기준으로 글로벌 상위 500대 기업을 발표하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2017년 매출액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39조 5800억 원이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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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우' 의 경우에는 본주보다 15~20% 싸게 매수가 가능합니다.

똑같은 삼성전자 주식인데 왜 금액에 차지가 있을까요?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우'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해야 합니다.

 

'우'는 우선주라는 뜻으로 삼성전자우는 삼성전자의 우선주라는 뜻입니다.

 

우선주란 해당 기업의 배당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주식입니다.

쉽게말해 주주총회에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 하는 대신 배당률이 높은 주식인 겁니다.

 

간혹 드라마를 보면 주주총회가 열리면서 서로 지분을 가지고 다툼하는 장면들을 볼 수 있는데요.

삼전우를 보유한 주주는 이런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영향력을 행사 할 일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저희 평범한 직장인들은 우선주를 1주라도 저렴하게 매수하여 그 수량을 늘려가면 되겠습니다.

 

현재 기준 삼성전자우 1주당 분기별 354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헐크는 작년부터 미리미리 조금씩 매수하여 현재 88주를 보유 중입니다.

88주 x 354원 = 31,152 원을 11월에 배당받을 예정입니다.

그린피로 쓰기에는 아직도 귀여운 금액이지만 0이 하나만 더 붙어도 약 30만원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 입니다.

 

단기적인 목표는 블로그 수익을 모티브로 100주까지 늘리 예정입니다.

이 부분은 제 투자비용이 아닌 순수한 블로그 수익 + 배당금으로 늘려갈 계획입니다.

 

해당 투자는 헐크의 주관적인 생각과 주관적인 투자입니다.

아무리 시장에 좋은 종목과 투자방법이 있다고 하더라도 주식은 원금을 손해 볼 수 있다라는 점을 꼭 명심하세요.

 

저는 제 나름대로의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구독자 님들과 소통하며, 거짓없이 자산의 흐름을 계속 공유 이야기해 나가겠습니다.

 

'골프로 부자되는 그날까지' 모두 ~골리앗하세요 : )